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확보… 포렌식센터 '동일성' 감정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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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확보… 포렌식센터 '동일성' 감정 의뢰

검찰이 프랑스 샤넬 본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순방 때 입었던 '샤넬 재킷'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재킷이 김 여사가 프랑스에서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인지 확인할 방침이다.

샤넬 측은 이에 대해 "프랑스 방문 당시 착용한 재킷은 샤넬 측이 대여한 옷으로 김 여사가 착용 후 바로 반납했다.2021년 국립 한글박물관 요청에 따라 별도 재킷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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