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 야구선수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받아준 후배 야구선수 2명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오재원은 지난 15일 후배 야구선수 등으로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오재원은 20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후배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86회에 걸쳐 대리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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