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내일(31일)부터 대형마트 5개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GS리테일)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이 3000원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배추) 작황 상태가 개선되고 있고 조기 출하까지 더해져 김장철 배추 가격은 염려 안해도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준 배추 소매 가격은 포기당 650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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