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불정면 목도리 일대 모습 2023년 7월 괴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일원이 30일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괴산군은 그해 집중호우로 목도리 일대에서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에 힘써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에 목도리 일대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군은 2025년도에 사업비를 편성해 도시침수 예방사업 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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