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미국 벤처캐피털(VC)이자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DSH)와 국내외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LG-드레이퍼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DSH는 LG생활건강이 지향하는 기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뷰티테크·소비재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육성해 협업 기회를 마련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DSH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망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LG생활건강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회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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