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11월 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열리며 디펜딩 챔피언인 LCK 대표 T1이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T1은 월드 챔피언십의 5전제 승부에서 LPL 팀들을 만날 때마다 승리를 따냈다.
올해에는 8강에서 톱 e스포츠를 상대로 5전제를 치렀고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3대0으로 승리, LPL과의 월드 챔피언십 5전제에서 9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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