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션 녹음 중 울컥한 까닭은 무엇일까.
이번 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자연 그대로의 맛 편에서는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지진희와 함께 경북 문경의 깊은 산 속으로 맛있는 모험을 떠난다.
산골 부부가 목청을 얻으면 꼭 해 먹는다는 목청꿀 떡갈비와 자연산 버섯이 듬뿍 들어간 능이 닭볶음탕, 꿀로 재운 섭산삼까지 기력을 회복시키는 가을 야생의 산중진미 밥상이 완성되자 지진희는 “이 상이야말로 수라상이 부럽지 않다”라면서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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