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부터 연말까지 인터넷,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12개 신용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 25일부터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위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우대금리를 1.0~1.9%포인트 축소한다.
시중은행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면서 다른 은행으로 대출 이동을 유도해 가계대출 잔액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