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구속되면 윤석열 대통령 음성이 담긴 중요 녹취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명 씨 측근은 JTBC 인터뷰에서 "명 씨가 불안감을 토로하면서 만약 구속되면 갖고 있는 녹취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명 씨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판사)는 명 씨 밑에서 오랜 기간 일했던 강혜경 씨와 공천 대가로 미래한국연구소에 거액을 준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을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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