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늘 함께였던 세 청춘이 진짜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7, 8회에서는 사랑하는 식구들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의 안타까운 서사가 많은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윤주원은 예정보다 서울에 오래 있게 된 김산하를 보기 위해 필요한 짐을 챙겨 서울로 찾아갔지만 동생 소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는 차마 그를 만나지 못한 채 해동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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