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거주하는 한 교민은 "2000년대 초반 북한대사관은 어두컴컴하고 을씨년스런 분위기였다.몇 년까지도 마찬가지였는데 최근에 완전히 달라졌다"고 귀띔했다.
북한대사관 인근에 대사관을 둔 국가 사람들 사이에서도 "예전에는 북한대사관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요즘엔 활동적인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현지시간 30일 모스크바를 방문 중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년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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