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수소전기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액체수소 생산과 안전밸브 성능 평가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치는 좁은 공간에서도 액체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안전밸브를 평가할 수 있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적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전기연구팀이 개발한 장치는 3t 규모의 액체수소 탱크 트레일러용 안전밸브 성능을 평가할 수 있으며, KERI의 방폭시험동에서 안전성 검증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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