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끝 2차전 패전...6차전 설욕 다짐한 로돈 "손가락 물집 괜찮다, 6차전 멋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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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 끝 2차전 패전...6차전 설욕 다짐한 로돈 "손가락 물집 괜찮다, 6차전 멋진 기회"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2차전 패전 투수였던 로돈이 6차전 기회가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양키스는 역대 최초에 도전하기 위해 5차전은 에이스 게릿 콜이 나선다.

로돈은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해 16승 9패 평균자책점 3.96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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