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11월 5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지역공동체 상생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하반기 ‘상생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가임대차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상가임대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사례 소개와 예방 방법, 수강생들이 직접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 주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상가임대차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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