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0년] 변우석, 올해 최고의 배우 "김혜윤→이승협과 행복한 기억,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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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0년] 변우석, 올해 최고의 배우 "김혜윤→이승협과 행복한 기억, 감사"

◇ 변우석, 전 세계가 '선재앓이'…"너무 많은 사랑 얼떨떨, 감사하다" .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은 설문 결과 56표를 얻어 올해 드라마 최고의 배우 1위를 차지했다.

또 "우리 태성이 건희를 비롯해서 이클립스 멤버 중에 제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승협이 덕분에 현장에서 재밌게 촬영했고, 신 하나하나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배운 점이 많다"라며 송건희, 이승협에게도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변우석은 "제 옆에 좋은 친구들, 좋은 배우들이 있어서 멋진 장면이 만들어졌고 그런 좋은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해진 것 같아 행복한 기억이 많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 모든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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