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 아들을 조퇴시키는 알콜 중독 고딩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에서는 고1에 엄마가 된 김정민이 출연해, 저장강박증과 우울증으로 난장판이 된 집에서 매일 술을 마시는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로 인해 아들과 사이가 멀어진 모습을 보여줘 걱정을 안겼다.
잠시 후, 김정민의 아들이 일어났는데,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설에서 8년 정도 살다가 엄마와 같이 산 지 1년 6개월쯤 됐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