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4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수비를 방해해 퇴장당한 관중이 5차전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다.
뉴욕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경기에서 팬 2명이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와 용납할 수 없는 신체 접촉을 저질러 퇴장당했다”며 “오늘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양키스와 다저스의 WS는 4차전까지 다저스가 3승 1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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