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8만830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6841명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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