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30일 정부는 이날 오후 신한은행 본점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9차 회의를 진행했다.
4개 요구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마련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 및 배달료) 표기 ▲배달플랫폼 멤버십 혜택 제공조건 변경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수수료 협의를 제외한 나머지 사항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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