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차림으로 노상에 뛰쳐나와 경찰관에게 "10명 이상이 나를 살해 협박하고 있다"고 신고한 30대 여성이 응급입원 조치됐다.
응급입원 조치는 자해하거나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 경찰관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A씨 진술 대로 문을 열고 탈출했다면 문이 그대로 열려 있어야 하는데, 경찰이 A씨 숙소를 찾았을 땐 문이 잠겨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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