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31일(오늘)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아슬아슬한 쇼윈도 부부 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략으로 맺은 백사언(유연석 분)과의 결혼생활에 일말의 의지도, 기대도 없는 홍희주(채수빈 분)는 남편에게 완전히 투명 인간 취급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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