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경기에서 수비를 방해한 관중에게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31일(이하 한국시각)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구단은 WS 4차전에서 무키 베츠의 수비를 방해해 퇴장당한 두 팬이 5차전 양키스타디움에 다시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의 양키스 팬이 베츠에게 달려들어 팔과 글러브에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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