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스마트 기반 시설을 도입하고 노후 산단의 위험 요인, 환경오염 상태, 교통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단 내 안전·환경·교통 분야별 위험 요인에 대한 '지능형 감시카메라(CCTV)',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등을 도입한다.
사하구 통합관제센터 인공지능(AI)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 안전, 환경·교통 시스템, 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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