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단골거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통합 상생 사업이다.
구는 ㈜카카오, (재)카카오임팩트, 동반성장위원회,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와 손잡고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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