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이적 후 첫 선발→결승 골 폭발…홍명보 감독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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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이적 후 첫 선발→결승 골 폭발…홍명보 감독 웃는다

오현규(헹크)가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후반 40분까지 피치를 누비다가 교체 아웃됐다.

11월 A매치 때도 오현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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