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뱅킹 그룹을 포함해 멕시코에서 영업하는 은행이 50개가 넘습니다.이중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는 한국업체를 상대하는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요.".
정 법인장은 "멕시코 내 51개 시중은행 중 베베우베아(BBVA)를 비롯해 자산순위 상위권 은행 다수가 한국 담당 데스크를 두고 있다"며 "위험 리스크를 고려해 한국의 우량 기업을 상대로 영업망을 확대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환전 손익과 대출자산 역시 증가했다고 신한은행 멕시코법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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