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주민을 위한 모두의 공간…영등포구, 보육‧돌봄‧교육 품은 시설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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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터 주민을 위한 모두의 공간…영등포구, 보육‧돌봄‧교육 품은 시설 첫 삽

영등포구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12월, 신길5동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 돌봄, 교육, 가족 시설을 갖춘 ‘사회복지 복합시설’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 ▲가족 소통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이같이 신길5동의 ‘사회복지 복합시설’은 영유아의 보육, 돌봄, 교육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가족이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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