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이재성, 홍현석이 뛰는 마인츠를 4-0으로 대파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당초 뮌헨과 마인츠가 격돌하기로 했을 때 김민재가 이재성, 홍현석의 공격을 막는 코리안 더비가 제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케인의 전진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반박자 빠른 오른발 슛을 시도해 첫 골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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