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 정부가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날 오스틴 장관과 만남에서 북한 파병과 참전에 대한 단계별 대응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의 회의에 대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이며 반평화적이고 전쟁범죄라는 것에 공감했다"며 "어떤 지원을 할 것인지는 전황을 고려해 국제사회와 연대를 통해 가능한 방안 중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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