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지난 시즌 경쟁을 벌였던 에릭 다이어(30)와 함께 컵대회에 선발 출전해 무실점 경기를 합작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서 마인츠를 4-0으로 꺾었다.
뮌헨과 마인츠는 한국인 국가대표 김민재, 이재성과 홍현석(이상 마인츠)을 보유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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