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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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고딩 엄마’ 김정민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과, 음주 문제 등으로 중3 아들과 갈등을 빚었지만, 전문가의 도움과 솔루션에 힘입어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20회에서는 고1에 엄마가 된 김정민이 출연해, 저장강박증과 우울증으로 난장판이 된 집에서 매일 술을 마시는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로 인해 아들과 사이가 멀어진 모습을 보여줘 걱정을 안겼다.

잠시 후, 김정민의 아들이 일어났는데,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설에서 8년 정도 살다가 엄마와 같이 산 지 1년 6개월쯤 됐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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