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뷰] '한동훈 100일' 결론 '변화·쇄신' 성공하려면

시점으로만 보면 집권 3년 차인 정부·여당이 추구해 온 핵심 국정과제를 실현해 나가는 데 주력해야 할 때지만, 한 대표는 이에 앞서 '변화와 쇄신'이라는 화두를 내세웠다.

대통령실은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두 사람의 관계는 더 요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내분이 도드라지는 최근의 상황을 두고 '정치적 리더십의 부재'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