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저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이날까지 뮌헨이 치른 공식전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승부의 추가 확실히 넘어오자 후반 13분 김민재를 벤치로 불러들여 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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