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4차전에서 나온 '역대급 추태'…양키스 구단도 철퇴 '5차전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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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4차전에서 나온 '역대급 추태'…양키스 구단도 철퇴 '5차전 입장 불가'

3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양키스 구단은 WS 4차전에서 무키 베츠(LA 다저스)의 경기를 방해하고 용납할 수 없는 신체 접촉으로 퇴장당한 두 명의 팬이 5차전 양키스타디움에 다시 입장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31일 오전 열리는 시리즈 5차전 선발 투수는 잭 플래허티(다저스)와 게릿 콜(양키스)이다.

두 선수는 지난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6-3, 다저스 승)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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