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폭발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내 건물에서 인화성 물질인 보라진 용액이 담긴 용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40여명이 급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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