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선수이자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이 대표팀 동료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발롱도르 수상 불발에 분노했다.
시상식을 앞두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서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는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발롱도르 시상식으로 향하는 파리 비행 일정을 취소했다"라며 "이는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비니시우스가 2위, 벨링엄이 3위, 카르바할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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