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 장관회의는 2021년 한국에서 5차 회의가 열린 뒤 3년 만에 개최된다.
전날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는 김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만나 북한의 파병을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별도의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개최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관련 한미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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