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터넷 생방송(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이 경쟁사 SOOP(구 아프리카TV)의 선정성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치지직 또한 SOOP과 유사하게 선정적인 방송이 다수 진행되고 있지만 원조 스트리밍 강자 SOOP의 선정성 논란이 국회까지 번지며 치지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묻혔다.
토크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여성 스트리머들 대부분은 상체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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