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과 하나저축은행은 부진했다.
NH·KB저축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다른 저축은행이 부동산 불황 속 부동산 대출과 기업 대출을 주로 취급한 것과 달리 서민 보증부 대출이나 햇살론, 사잇돌 등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면서 부동산 불황 영향을 덜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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