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계속해서 쌓이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6천776가구로 전월보다 1.1%(774가구) 줄었다.
수도권 미분양이 1만3천898가구로 10.2%(1천282가구) 늘었지만 지방 미분양은 5만2천878가구로 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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