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만의 이야기가 아닌 보편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허진호 감독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연출을 맡은 이유는 단순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게이인 작가 고영(남윤수)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다.
3, 4회는 대학을 졸업한 고영이 두 번째 사랑인 영수(나현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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