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쇼는 종아리 부상으로부터 회복했지만, 또 다른 부상으로 좌절을 겪었다.쇼는 254일 동안 맨유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지난 2월 18일 이후로 팀에서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부동의 좌측 풀백 역할을 맡았지만, 지난 시즌은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며 유리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쇼는 시즌 초반 부상을 입어 11월에 복귀했고,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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