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 시리즈가 처음으로 중국 외자 판호를 받으면서 실적 반등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중국 시장은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서만 게임을 서비스해야하지만, 소위 '대박'을 내면 단숨에 수천억원의 매출을 벌어들일 기회의 시장이 되고 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최근 엔씨의 '리니지2M'과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을 포함한 게임 15종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블소2는 엔씨의 첫 판호 획득 게임으로 연내 중국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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