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힝 씨의 오른손은 '보통 손가락 다섯 개'가 아닌 네 개뿐인 손이 됐다.
컵 하나를 잡으려고 해도 손가락이 네 개뿐인 오른손으로는 어려웠다.
힝 씨는 수술한 병원에서 넉 달간 입원 치료를 받다 회사에 복귀했다.회사에 복귀할 즈음에는 병원도 옮겼다.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회사의 산재 처리로 힝 씨의 수술 및 치료 전 과정은 근로복지공단의 요양 급여로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