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병 후, 1906년 3월 초대 통감으로 취임한 이토는 가쓰라와 시부사와를 통감부로 불러들였다.
이토는 축하를 받으며 조선 주둔 일본군 사령관인 하세가와 대장을 불러 동석시켰 다.
“한일합병은 대륙을 집어삼키기 위한 시작일 뿐이야.일단 조선을 재빨리 장악하여 군수물자와 노동자들을 차출해야 한단 말이야.일본 국민 20만 명은 조선으로 이주시키고, 조선인 50만 명은 일본 군수회사에 공급해야 해.일본 국민을 이주시키려면 최소한 10만 정보의 토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자네들에게 자문을 받으려고 이렇게 만나자고 하였네.자, 이제 좋은 생각들을 내놓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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