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상속 전문 변호사 우강일 변호사는(법률사무소 강일) 유튜브 채널에 김민재 선수가 이혼을 하며 전 아내에게 재산분할 및 양육비 등으로 최소 80억원 이상을 줬을 것이라 예상했다.
우변호사는 "어린 자녀가 있고 함께 중국과 유럽에서 생활했다면 최소 8:2에서 7:3 까지는 나온다"며 "연봉 321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김민재가 224억~256억, 아내가 64억~96억을 가져갔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협의이혼으로 끝났다는 것은 상대가 만족할 만한 금액을 가져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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