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참패 이후 ‘ 보수혁신대장정 ’ 을 주제로 12 번째 연속 세미나를 주최한 윤상현 의원은 “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탄핵 공세가 거센 가운데 당정갈등과 당내분열로 보수가 몰락의 위기에 놓여있다 ” 면서 “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한국적 혁신 보수주의 가치 정립과 보수대통합이 절실하다 ” 고 강조하며 , 보수의 의미를 당원과 국민들에게 대중적 생활 방식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특히 윤 의원은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과 야당의 탄핵 공세 속에서 보수가 ‘ 적전분열 ’ 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혁신과 통합의 몸부림이 절실하다면서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 윤한갈등 ’ 을 해소하기 위해 “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와 한동훈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 고 촉구하고 “ 현재 권력이 잘못되면 미래 권력도 다 같이 망한다는 명제를 꼭 되살려봐야된다 ” 면서 한동훈 대표와 대통령이 정치공동체이고 여당 대표란 점을 좀 더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주대환 『 시민을 위한 한국현대사 』 의 저자 는 대한민국 정체성의 문제 , 이데올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수든 진보든 정책에 있어서 미래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45 세 이하의 신주류와 코드를 맞추고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