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수수료 등을 논의해온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9차례에 걸친 회의에도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점업체 측에서 요구한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마련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배달료) 표기 △배달플랫폼 멤버십 혜택 제공조건(최혜 대우 요구) 변경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이 중점 논의됐다.
배달라이더 위치정보 제공에 대해서는 소비자 주소 노출 우려와 배달기사 단체 반대 의견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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