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 사장이 30일 신임 회장에 등극하며 1970년 이후 출생한 여성 중 국내 주요 대기업 회장 1호로 기록됐다.
신세계 그룹은 이날 정유경 회장과 정용진 회장 체제로 계열분리를 공식화했다.
한국CXO연구소(오일선 소장)는 이번 승진을 통해 정 회장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1970년 이후 출생한 첫 여성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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