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AC밀란까지 완파하며 부활을 알린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팀 조련이 적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의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두 명의 간판 공격수들이 한 골씩 넣어 2-0 완승을 거뒀다.
지금 나폴리 중원엔 박지성이 3명이나 뛰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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